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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美 지표 호조에 하락…'거래 급증' 3년물 6틱↓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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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 속에 하락했다.

16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6틱 내린 105.03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61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152계약 및 9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9틱 하락한 111.50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4계약 및 1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5계약 순매수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129계약에서 351계약으로 크게 증가했다. 반면 10년물 거래량은 66계약에서 7계약으로 쪼그라들었다.

10년 국채선물 야간 거래 흐름.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 24분께 미국 국채 금리는 단기물 중심의 오름세를 보였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와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각각 3.80bp 및 1.20bp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5.40bp 높아졌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보험 건수가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는 소식에 금리 인하 베팅이 약해지면서 단기물이 민감하게 반응했다. 국제유가가 이란발 우려 완화에 급락한 것은 수익률곡선의 뒷부분을 누르는 재료로 작용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0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계절조정 기준 19만8천건으로 전주대비 9천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21만5천건으로 늘었을 것으로 점쳤으나 반대되는 결과가 나왔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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