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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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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16일 서울 외환시장의 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1,470원대 부근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일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구두개입에 따른 달러-원 환율 급락에 대한 반작용이 일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내달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엔화 흐름도 살피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여당 의석수가 늘어나면 적극 재정 정책을 추진하기 쉬워져 재정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도 부각됐다.

폭스뉴스는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공중, 지상, 해상의 미군 자산들이 향후 며칠 및 몇주 안에 해당 지역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항공모함이 중동으로 이동중이라고 전했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소폭 상승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 밤 1,468.8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5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69.70원)보다 0.60원 오른 수준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465.00~1,476.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달러-원 환율이 1,480원선을 넘기지는 않겠지만 약간 오를 것으로 본다. 당국 개입 이슈가 없다면 주로 달러-엔 흐름에 주목할 것으로 본다. 엔화 관련 뉴스에 주목해서 볼 예정이다. 1,480원선은 막힐 듯하다.

예상 레인지:1,465.00~1,475.00원.

◇ B은행 딜러

환율이 1,470원대 부근에서 개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와 일본 엔화도 원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꾸준한 역내 달러 매수세가 환율을 지지할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1,467.00~1,475.00원.

◇ C은행 딜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하 전망이 약해지면서 달러 강세 부담에 1,470원대에서 움직일 것으로 본다. 베선트 구두 개입 이후 역내외 롱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본다. 다만, 외환당국 미세조정에 대한 경계로 상단은 막힐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467.00~1,476.00원.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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