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국채선물이 16일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정책금리의 추가 인하 가능성을 닫음에 따라 약세 우위의 흐름을 이어갔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10틱 내린 104.99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5틱 하락한 111.44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을 1천682계약 팔았고, 10년 국채선물은 1천170계약 순매수했다.
10년 선물은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약세로 돌아섰다.
은행의 한 채권딜러는 "전일 금통위가 매파적으로 생각되면서 많이 밀린 부분이 있어서 조금 보기는 해야 할 것 같다"면서도 "현재 금리 레벨이 어느 정도는 상단이라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적으로 더 밀리면 손절이 나오겠지만 대기 매수세가 들어오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 금통위가 시장의 예상보다 크게 매파적으로 나옴에 따라 3년과 10년 국채선물은 각각 25틱, 76틱 급락했었다.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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