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미국 경제 매체 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골드만삭스(NYS:GS)와 모건스탠리(NYS:MS)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됐다며 매수할 것을 권했다.
크레이머는 15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호실적을 발표한 이후 방송에서 "단편적인 롤러코스터가 아니라 이 기업들은 화강암처럼 단단한 기업들인데 생활용품 제조기업 프록터앤갬블(P&G) 보다도 저렴하게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같은 투자은행은 매우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이 주식들이 향후 더 상승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크레이머는 "이 주식들이 너무 비싸지면 투자자들에게 알려줄 것"이라며 "아직 그 단계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4분기(10~12월) 134억5천만달러의 매출을 거뒀다고 밝혔다. 주식 트레이딩 부문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순이익은 46억2천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4.01달러로 나타났다. EPS의 경우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추정치인 11.67달러를 큰 폭으로 웃돈다.
모건스탠리는 매출 178억9천만달러로 시장예상치 177억달러를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했다.
순이익은 44억달러로 주당순이익(EPS)은 2.6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2.44달러를 상회한 것이다.
이날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주가는 각각 4.63%, 5.78%씩 오르며 52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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