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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구성해 가덕도 신공항 응찰…한화 합류·롯데 협의

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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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활주로 조감도

[출처: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대우건설[047040] 컨소시엄이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PQ)를 접수했다.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과 한화 건설 부문 등이 참여했다. 롯데건설은 1차 PQ에는 불참하지만 추후 합류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번 공사는 총 공사비가 10조7천억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 토목 사업으로 꼽힌다.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오후 컨소시엄을 통해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입찰 1차 PQ에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과 한화 건설 부문, HJ중공업[097230], 코오롱글로벌[003070], 동부건설[005960], 금호건설[002990], BS한양, 중흥토건 등이 참여했다.

1차 PQ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진 롯데건설은 추후 2차 PQ 때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가계약법상 이번 공사 입찰은 두 개 이상 기업이나 컨소시엄이 응찰해 경쟁 형태로 진행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할 가능성이 크다.

경쟁 성립이 안되는 경우, 재공고를 통해 2차 PQ를 진행한다. 2차에서도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하면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롯데건설이 참여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앞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공사는 현대건설[000720] 컨소시엄이 2024년 말 단독 입찰했다. 지분율은 현대건설 25.5%, 대우건설 18.0%, 포스코이앤씨 13.5% 등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공사 기간 연장과 공사비 조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서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손을 떼고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끌게 됐다.

diju@yna.co.kr

주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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