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유럽의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12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 확정치가 예비치 및 예상치에 부합했다.
16일 독일 연방통계청(Destatis)에 따르면 12월 CPI 확정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상승했다.
독일 12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보합권에 머물러 예비치이자 시장 예상치와 같았다.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조화(HICP)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올랐다.
지난 2025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2.4%로 집계됐다.
연방통계청은 "월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말이 될수록 둔화해 지난 2024년 9월 이후 처음으로 2% 아래로 떨어졌다"며 "특히 에너지 가격 하락세가 12월 들어 심해져 물가 상승률 둔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독일 연방통계청(Destatis)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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