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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연방 검찰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수사를 두고 16일(현지시간) "별다른 문제가 드러날 일은 없을 것"이라며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해싯 위원장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면서도 개보수 비용 증가와 관련 연준이 더 투명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파월 의장은 훌륭한 인물이며, 본인이 설명했듯, 석면 문제 같은 불가피한 요인으로 비용이 늘어난 것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결국 문제 될 일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연준이 이 과정에서 더 투명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보였다.
그는 이번 수사에 대해 "형사 사건이라기보다는 단순한 자료 요청에 가깝다"고 평가 절하하며, "필요한 정보가 곧 제출될 것이고, 그러면 절차는 자연스럽게 정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방 검찰은 파월 의장을 상대로 형사 기소를 염두에 둔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
파월 의장이 받는 혐의는 연준 본부 건물 개·보수 프로젝트의 관리 부실과 국회 위증이다. 이러한 혐의에 대해 해싯 위원장은 파월의 감싼 것이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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