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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원유 과잉공급이 지정학 프리미엄 제한…이란發 혼란 흡수될 것"

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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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유가 변동성이 커졌지만 글로벌 과잉 공급으로 인해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은 계속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피치는 16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이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공급 혼란도 과잉 공급 상태인 시장에 의해 흡수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피치는 "글로벌 원유시장은 2026년 공급 과잉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지난해 하루 300만배럴의 증가세를 보인 글로벌 원유 공급은 올해 하루 250만배럴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점쳤다. 반면 올해 원유 수요는 하루 80만배럴 정도 불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피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는 하루 400만배럴의 여유 생산능력이 있다면서 이것이 "공급 차질 시 시장을 지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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