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470원대에서 지지력을 보였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40원 오른 1,47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0.40원 오른 1,474.00원에 개장한 후 레벨을 높였다.
하지만 1,475원선에서 외환당국 개입 경계와 심리적 저항선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 기대도 커지면서 달러화 상단은 막히는 양상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주말 동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에서 대표적인 비둘기파인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선임되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목하기도 했다.
개장초부터 환율이 1,475원선 부근에서 등락하면서 외환당국 스무딩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심도 강하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1,475원선에서 더 올라설 수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며 "개장초라 거래가 별로 없기도 하고, 1,480원선에 가까워져 있는 만큼 당국 스무딩오퍼레이션도 유입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달러 인덱스는 99.26으로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235엔 하락한 157.8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달러 오른 1.160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4.30원, 위안-원 환율은 211.86원이었다.
코스피는 0.26%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약간 주식 순매도를 보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613위안으로 하락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syjung@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