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지난해 파생결합증권(DLS) 시장이 사모 중심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DLS 발행 금액이 25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대비 40.0% 증가한 규모다.
공모 발행금액은 6조8천562억원으로 전년보다 4.9% 감소했는데, 사모 발행금액이 11조1천606억원으로 68.9% 급증했다.
기초자산 유형별 비중은 금리 연계 DLS가 전체 발행 금액의 77.5%를 차지했다. 뒤이어 신용 연계 DLS가 10.9%, 환율 연계 DLS는 7.9% 순이었다.
DLS 상환 금액은 19조9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25.7% 증가했다.
상환 유형별 비중은 만기 상환이 82.9%, 조기 상환이 12.5%, 중도 상환이 4.6%였다.
지난해 말 기준 DLS 미상환 발행 잔액은 38조1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늘었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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