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작년 성장률 5.0%…4분기 성장은 3년 만에 최저(상보)
- 중국의 작년 성장률이 5.0%를 기록하며 연간 목표치를 달성했다. 장기화한 부동산 부문의 위기 속에서도 강력한 수출 실적이 성장을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4.5%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19일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지난 4분기 중국의 실질 GDP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4.4% 증가를 소폭 웃돈 결과다.
▲中 12월 산업생산 전년비 5.2%↑…소매판매 0.9%↑(상보)
- 중국의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호조를 보였다. 소매판매는 부진해 부양책의 필요성을 키웠다. 19일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이 전년동기 대비 5.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발 지정학 리스크에 돈 몰려'…글로벌 개미들, 금·방·석 매집
- 새해 벽두부터 이란과 베네수엘라, 그린란드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흐름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 불확실성에 대비해 방산과 석유, 귀금속 등 '안전·전략 자산'을 대거 사들이는 모습이다. 17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주요 투자 플랫폼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헤지하거나 이를 기회로 삼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비트코인, 금리 인하·정부 지출에 올해 18만달러 갈 것"
-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정부 지출 등에 힘입어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의 약 두 배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투자자 댄 타피에로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2026년에 1만 달러를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싶다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에 나눠서 투자하는 게 좋다"며 "어떻게 배분할지는 본인 취향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타피에로는 가장 큰 투자 기회 중 일부가 암호화폐 생태계, 특히 인프라에 있다고 강조했다.
▲S&P500 선물, 亞시장서 트럼프의 관세 부과 위협에 하락
- 19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파병 8개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영향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49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75% 하락한 6,924.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97% 하락한 25,441.00을 가리켰다.
▲美 비트코인 ETF에 새해 12억달러 유입…기관 장기상승 베팅
- 새해 들어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12억 달러(약 1조7천683억 원)가 넘는 뭉칫돈이 들어왔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자금 유입 규모보다 '자금의 성격'이 바뀐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기관 투자자들이 안전한 차익거래를 멈추고 본격적인 가격 상승에 베팅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18일(미국 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에 상장된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는 1월 현재까지 12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캐시 우드 "비트코인, 다른 자산과 상관관계 낮아…좋은 헷지 수단"
-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이 금이나 주식 등 다른 자산과의 상관관계가 낮다며 좋은 헷지(위험분산)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1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우드 CEO는 보고서에서 "2020년 이후 비트코인이 주식과 채권, 금 등 다른 자산들과의 상관관계가 매우 낮았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상관관계는 0.28이지만, S&P500과 부동산 투자신탁(리츠)의 상관계수는 0.79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상관관계가 1에 가까울수록 두 자산의 등락 방향이 일치한다.
▲美 본격 어닝 시즌…넷플릭스·인텔에 '쏠린 눈'
- 미국 증시의 4분기 어닝 시즌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18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지난주 골드만삭스(NYS:GS)와 뱅크오브아메리카(NYS:BAC), JP모건체이스(NYS:JPM) 등 금융사들의 실적과 주가가 엇갈린 반응을 보인 가운데 이번 주에는 넷플릭스(NAS:NFLX)와 인텔(NAS:INTC), 유나이티드 항공(NAS:UAL) 등 각 업종 대표주자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전문가들은 "월가는 여전히 강력한 실적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기업들의 4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日 증시, 하락 출발…美 증시 동조·총선 앞 관망
- 19일 일본 증시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하락한 데다 일본의 조기 총선거를 앞둔 경계감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5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405.01포인트(0.79%) 내린 53,531.16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20.50포인트(0.56%) 하락한 3,638.18을 나타냈다.
▲일본 11월 핵심기계류 수주 전월비 11% 감소…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의 11월 핵심 기계류 수주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다. 19일 일본 내각부에 따르면 11월 핵심 기계류 수주는 전월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예상치 6.4% 감소를 밑돈 수준이다. 핵심 기계류 수주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증가세를 보이다 석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금 현물, 트럼프 유럽 관세에 역대 최고가…한때 4,690달러
- 미국이 유럽을 상대로 관세 위협에 나선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속에서 금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6451)에 따르면 금 현물은 한국시간으로 8시 5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2% 오른 온스당 4,669.31달러를 나타냈다. 금 현물 가격은 장중 한때 온스당 4,690.55달러까지 뛰어올라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美 전문가들 "EU, 對美 무역 바주카포 쓸 수도"
- 미국 전문가들은 유럽연합(EU)이 미국의 EU 시장 접근을 차단하거나 수출 통제를 부과하는 등 광범위한 대응 조치인 '무역 바주카포'를 쓸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18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유럽 국가 대표들이 긴급 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무역 바주카포로 불리는 '통상위협 대응조치(Anti-Coercion Instrument·ACI)' 발동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린란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경책을 이례적으로 확대해 덴마크와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산 제품에 대해 오는 2월 1일부터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6월 1일까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관세율은 25%로 인상된다.
▲'버핏의 99% 기부 약속'…버크셔 행동주의 타깃 우려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평생을 바쳐 쌓아 올린 버크셔 해서웨이(NYS:BRK.A)가 그의 '기부 서약' 때문에 역설적으로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후 기부를 위해 보유 주식을 시장에 내놓는 과정에서 의결권이 약화해 지난 60년간 피해 왔던 '주주 행동주의(Shareholder activism)'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CNBC는 18일(미국 현지시각) 버핏이 지난 2010년 서약한 "사후 10년 내 재산의 99%를 기부하겠다"는 계획이 현실화할 시점이 다가오면서 경영권 방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ING "트럼프의 새 EU 관세, 이전 조치들보다 덜 효과적"
- 네덜란드 은행 ING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파병한 유럽 8개국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이전 조치들보다 영향력이 작을 것으로 진단했다. ING는 18일(현지시간) 발간한 분석보고서에서 "2025년 대부분 기간 그랬던 것처럼 지난 주말 상황 전개는 기업들에 있어 미국으로의 투자와 수출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금 커지는 시기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ING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취임하기 전 마지막 달인 2024년 12월 이후, 유럽연합(EU) 수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국의 EU 상품 선구매로 변동이 심했다"고 적었다.
▲제프리스, 포트폴리오서 비트코인 완전 배제…금 비중 상향
- 오랜 기간 비트코인 강세론자였던 제프리스가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을 완전히 배제하고, 금 투자 비중을 상향 조정했다. 1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크리스토퍼 우드 글로벌 주식전략 책임자는 보고서에서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을 완전히 제외했다"고 밝혔다. 제프리스는 지난 5년간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 비중을 5~10%로 유지해왔다. 우드 책임자는 "양자컴퓨터 같은 초고성능 컴퓨터가 등장할 경우 비트코인을 유통 중에 훔쳐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비트코인 투자 제외 배경으로 존재론적 위험을 꼽았다.
▲美 금융시장, 19일 '마틴 루터 킹의 날'로 휴장
- 미국 금융시장은 19일(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의 날'을 기념해 휴장한다. '마틴 루터 킹의 날'은 인권 평등과 비폭력 저항을 통해 인종차별 철폐에 앞장섰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를 추모하는 날이다. 킹 목사의 실제 생일은 1월 15일이지만, 매년 1월 세 번째 월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미국 금융시장은 이날 하루 모두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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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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