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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CES 2026 통해 "회사 비전에 더 확신"

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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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000660]대표이사 사장이 CES 2026을 계기로 자사가 추구해온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서의 비전에 더 명확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곽노정 사장은 CES 방문 이후 링크드인에 게시한 글에서 "CES 2026은 AI 및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고객 및 파트너와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회사가 추진해 온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Full Stack AI Memory Creator)' 비전이 고객과 파트너의 요구와 밀접하게 일치한다는 더 명확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곽 사장은 CES 2026 기간 현장을 직접 찾아 글로벌 AI 기술 트렌드를 점검하고, 주요 고객사들과 AI 메모리를 중심으로 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만난 고객사만도 25개에 달한다.

곽 사장은 이번 CES에서 갖게 된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협력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겠다"며, "이를 통해 반도체 생태계 전반에 걸쳐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곽 사장은 CES 개막 이후 수십 곳의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 연쇄 미팅을 진행하며 차세대 AI 플랫폼 아키텍처와 중장기 사업 비전을 공유하고, 해당 플랫폼에서 SK하이닉스 메모리 기술이 담당할 역할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리사 수 AMD CEO의 기조연설에 참석해 AI 가속기와 시스템 구조의 변화를 직접 확인했으며, 이후 주요 임원 및 관계자들과 성능·전력·효율 측면에서의 차별화 전략을 점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을 중심으로 한 협력 확대 방안도 주요 논의 주제였다.

SK하이닉스는 CES 2026에서 HBM4 16단 48GB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CES 2026 방문한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서울=연합뉴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세번째)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리사 수 AMD CEO의 기조연설을 듣고 있다. 2026.1.8 [SK하이닉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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