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서울교통공사, 다원시스 납품 지연에 정비비 112억…손해배상 청구 계획

26.01.20.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전동차 납품을 지연한 다원시스[068240]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다원시스 납품 지연에 따른 노후 전동차의 정비비로 총 112억2천만원을 지출했다.

4호선 전동차 210칸 납품 지연으로 인한 노후 전동차 정밀안전 진단비 7억9천200만원, 5·8호선 전동차 298칸 납품 지연에 따른 중정비 검사비 58억2천200만원,정밀안전 진단비 18억9천700만원 등 77억1천900만원이 지출 내역이다.

8호선 노후 전동차 중정비 검사비 18억4천600만원과 정밀안전 진단비 8억6천300만원 등 27억900만원도 추가로 들어갔다.

서울교통공사는 다원시스와 총 1조2천582억원 규모의 전동차 1천120칸 구매 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다원시스는 당초 2024년 5월 5일까지 납품하기로 했던 4호선 전동차 210칸을 597일이 지난 작년 12월 23일에야 납품했고, 5·8호선 전동차 298칸은 당초 작년 6월 30일이 납품 기한이었지만 현재까지 298칸을 미납했다.

박용갑 의원은 "서울교통공사가 최근 발주한 6·7호선 전동차 계약은 제2의 다원시스 사태로 이어지지 않게 입찰 제도를 개선해 업체별 생산 능력을 엄정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

[출처 : 박용갑 의원실]

[출처 : 박용갑 의원실]

jhhan@yna.co.kr

한종화

한종화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