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청와대가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앞서 정부가 발표한 행정통합 인센티브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다.
TF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이끈다.
청와대 재정기획보좌관과 기획예산처 차관이 공동 간사를 담당한다.
청와대에서는 정무수석과 경제성장수석이 참여하며, 관계부처에서는 재정경제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부·교육부 차관 등이 구성원으로 참석한다.
아울러 청와대 재정기획보좌관 주관으로 관계부처 국장급과 청와대 관련 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구성된 실무 TF도 함께 운영된다.
정부는 이달 내로 신속히 지방정부 재정지원 TF의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통합 지방정부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TF를 구성했다"며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세부 방안을 속도감 있게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가 발표한 행정통합 인센티브는 통합특별시에 각각 연간 최대 5조원의 파격적인 재정지원을 제공하는 게 골자다.
그밖에 통합특별시의 위상 강화, 공공기관 우선 이전, 산업 활성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jsjeong@yna.co.kr
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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