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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수급 불균형 속 1,470원대 후반 횡보…3.30원↑

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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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오후 장에서 1,47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횡보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51분 현재 전장대비 3.30원 상승한 1,477.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대비 0.80원 오른 1,474.50원에 출발했다.

장 초반 1,473.80원에 하단을 확인한 달러-원은 글로벌 강달러 속 결제 수요에 따른 수급 불균형으로 오름폭을 차츰 확대했다.

이날 외환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 물량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레벨을 눌러줄 재료가 부족해지자 환율은 1,479.4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다만, 1,480원대에서는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 상단이 제한됐다.

이후 글로벌 달러가 약세로 돌아서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규모도 일부 줄어들면서 달러-원도 오름폭을 소폭 줄였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1,480원선 진입을 앞두고서는 상단이 막혔다"며 "오후에는 현재 수준에서 횡보할 것으로 에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국 스무딩 오퍼레이션 추정 물량은 아직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밤에는 미국의 4주평균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고용 증감 지표가 공개된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037엔 하락한 158.09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41달러 오른 1.165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4.28원, 위안-원 환율은 212.45원이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538위안으로 하락했다.

외국인은 통화선물시장에서 달러 선물을 2만계약 넘게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0.35% 상승했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2천628억원 순매도했다.

달러-원 틱차트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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