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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환시] 日 재정 우려에도 달러-엔 소폭 하락

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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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이 일본 재정 건전성 우려 속 상승했다가 장중 소폭 하락(엔화 강보합) 전환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2시 5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3% 내린 158.079엔에서 거래됐다.

달러-엔은 오전 장에서 잠시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의원 해산 의사를 밝힌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식료품에 대해 2년간 소비세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더해 야당 측에서도 식료품 소비세 제로를 주장하면서 2월 8일 조기 총선 이후에도 확장적인 재정 정책이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엔화 매도를 부추겼다.

그러나 달러-엔 환율은 오전 장 중반 반락해 한때 157.850엔을 터치했다.

지난주 엔저를 막기 위한 일본 당국자의 구두개입 수위가 높아진 가운데, 엔화 매수 실개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엔화에 강세 압력을 가했다.

또 닛케이지수가 장중 한때 1% 넘게 하락한 가운데, 위험자산 회피 심리 속에서 안전통화인 엔화로 매수세가 일부 유입됐다.

한편, 유로-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6% 오른 184.24엔, 유로-달러 환율은 0.15% 상승한 1.1662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인덱스는 0.13% 낮아진 98.907을 가리켰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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