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얼라인, 에이플러스에셋 장내매수 지속…지분 16% 확보

26.01.20.
읽는시간 0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에이플러스에셋의 지분을 공격적으로 늘리며 지분율 16%를 넘어섰다.

지난달 공개매수에서 목표 물량을 다 채우지 못하자 장내 매수로 지분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얼라인은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에이플러스에셋 지분율이 직전 보고(12.14%) 대비 4.53%포인트 증가한 16.67%(376만9천732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지분 확대는 전량 장내 매수를 통해 이뤄졌다. 세부 변동 내역을 살펴보면 얼라인 측은 지난 1월 2일부터 1월 19일까지 거래일 기준 12일 연속으로 에이플러스에셋 주식을 사들였다.

앞서 얼라인은 지난달 15일까지 주당 9천 원에 에이플러스에셋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당시 발행주식총수의 약 20% 확보를 목표로 했으나, 주가가 공개매수 가격을 웃돌면서 7.15%를 추가하는 데 그쳤다.

얼라인의 맹추격으로 최대주주인 곽근호 회장 측과의 지분 격차는 11.82%포인트로 좁혀졌다. 앞서 곽 회장 측도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28.49%까지 늘렸으나, 얼라인이 더 빠른 속도로 지분을 매집하며 격차를 줄이고 있다.

kslee2@yna.co.kr

이규선

이규선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