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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입찰, 롯데·현대 참여…신세계·신라 불참

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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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정수인 기자 =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반납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1·DF2의 신규 사업자 입찰에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 두 곳만 참여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에 마감한 면세점 입찰에는 롯데면세점, 현대면세점 2곳이 신청했다.

신라면세점은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아 불참했고, 신세계면세점은 5시까지 제출해야 하는 제안서 등 추가 서류를 내지 않았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소비패턴의 변화와 환경변화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이번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시장 환경과 소비 트렌드 변화, 사업의 수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이번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는 손익과 재무 건전성을 우선하는 당사의 경영 원칙에 따른 판단으로, 향후에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입찰은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DF1, DF2 사업권을 반납하면서 이루어졌다.

앞서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9월 영업을 지속하기에 손실이 크다며 인천공항 면세점 DF1권역 사업권을 반납했다.

이후 신세계면세점도 영업 지속 시 적자 증가가 예상된다며 인천공항 DF2 권역 면세 사업권을 반납했다.

joongjp@yna.co.kr

sijung@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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