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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 "트럼프, 미국의 귀환 보여줘"

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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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의지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에 미국이 돌아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베선트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의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미국이 돌아왔다. 이것은 미국의 리더십이 어떤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를 병합하겠다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사동맹에 금을 내기 시작했을 뿐 아니라 프랑스에는 와인과 샴페인에 2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고, 영국의 차고스 제도 반환에 대해서도 완전히 나약한 행동이라며 공격에 나섰다.

베선트 재무장관은 미국이 그린란드를 통제하는 것에 대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는 어떠한 종류의 물리적 전쟁도 막을 텐데, 그렇다면 문제가 터지기 전에 왜 선제적으로 막으면 안 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유럽 국가들의 국방 문제에 대해 유럽 국가들도 그들의 "공정한 몫"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럽 국가들이 학교를 짓고 의료 제도를 갖추는 동안 우리는 세계를 방어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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