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20억5천만달러·EPS 0.56달러
구독자 수는 3억2천500만명 달성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NAS:NFLX)가 작년 4분기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예상치에 거의 부합하는 수준에 머물면서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5% 급락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넷플릭스는 20일(현지시간) 작년 4분기 매출이 120억5천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56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매출 119억7천만달러, EPS는 0.55달러였다.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살짝 상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의 주가는 장 마감 후 4.89% 하락 중이다. 장 중 하락률은 0.84%였다.
넷플릭스는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며 회원 수 증가, 구독료 인상 및 광고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간 넷플릭스는 광고 지원 요금제의 회원 수를 늘리는 데 주력해 왔다.
4분기 순이익은 24억2천만달러로 전년 동기의 18억7천만달러에서 크게 늘어났다. 구독자 수는 3억2천500만명에 도달했다.
넷플릭스는 "2026년 광고 매출은 약 두 배로 증가할 것이라는 보인다"며 "올해 매출은 507억달러에서 517억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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