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인사 청문회 자료 제출과 관련해 야당과 논의에 나선다.
이 후보자 측은 21일 "오늘(21일) 오전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야당 간사실에 자료제출에 대해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회 재경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국민의힘이 '자료 제출 부실'을 이유로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청문회는 열리지 않았다.
국민의힘 소속 임위자 재경위원장은 여야 간사 간 추가 협의를 통해 청문회 일정을 다시 잡으라고 요구했으나 자료 제출을 놓고 여야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 시한은 이날까지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가 기한 내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한 경우 대통령은 10일 이내의 기간을 정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데다가 이 후보자가 자료제출과 관련해 야당 설득에 나선 만큼, 여야가 극적 합의를 이룰 가능성도 있다.
dyon@yna.co.kr
온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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