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작년 연간 자동차보험 손해율 86.9%…전년 대비 3.7%p↑

26.01.21.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누적된 보험료 인하와 원가 상승으로 인해 지난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보다 오름세를 나타냈다.

21일 손해보험업권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 등 5개 손보사의 작년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6.9%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83.2% 대비 3.7%포인트(p) 상승한 것이다.

4년 연속 이뤄진 보험료 인하로 인한 수입보험료 감소, 사고 건수 증가에 따른 실적 악화가 손해율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작년 12월의 경우 5개 손보사의 손해율은 96.2%까지 올랐다.

작년 12월 초 퇴근길 폭설로 인해 보험사에 접수된 긴급출동 및 사고 건수가 급증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손해율 80% 수준을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올해 들어서는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1% 초·중반대 수준에서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보험업권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표준 약관상 일용근로자 임금 상승에 따른 지급보험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손해율은 지속해서 악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폭설에 밤 늦게까지 도로 마비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올겨울 많은 양의 첫눈이 내린 4일 23시께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서 시내로 향하는 차량이 눈길에 정체를 빚고 있다. 2025.12.4 yatoya@yna.co.kr

sylee3@yna.co.kr

이수용

이수용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