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2026.1.21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박준형 황남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코스피가 사상 첫 5,000포인트 달성을 눈앞에 둔 것과 관련해 "주식시장 정상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주식시장 정상화가 중요한 게 국민 재산을 늘리고 국가의 부를 늘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왜 싸구려 취급을 당하나"라며 "제 가격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제 펀더멘털(기초제력)의 뚜렷한 개선 없이 첨단기술 등 특정 종목에 상승세가 집중됐다는 우려에 대해선 "주식시장은 본질적으로 모두 오를 수 없다. 안 오르는 것보다는 오르는 게 낫다"고 했다.
국내 증시가 저평가된 이유에 대해선 한반도 평화 리스크, 기업 지배구조 리스크, 정치 리스크를 꼽으면서 주가조작 세력은 '엄벌'하겠다고 재차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주가조작하면 집안 망한다는 것을 제가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며 "주가 조작하는 사람은 정신 차려라. 우량주 장기보유나 하시라"고 했다.
dyon@yna.co.kr
온다예
dyo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