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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21일)

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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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비트코인 3조원 추가 매수

- '비트코인 전도사' 마이클 세일러 회장이 이끄는 스트래티지(NAS:MSTR)가 비트코인을 지난주에도 추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미국 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총 21억3천만 달러(약 3조1천332억 원)를 투입해 비트코인 2만2천305개를 매수했다. 이번 매수로 스트래티지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70만9천715개로 늘어났다.

▲금 현물, 처음으로 온스당 4천800달러 돌파(상보)

- 금 현물 가격이 21일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천800달러를 돌파했다. 연합인포맥스 귀급속 스팟 일중 추이(화면번호 6454)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장보다 1.53% 오른 4,815.62달러에 거래됐다. 금 현물 가격은 이번 달에만 10% 이상 상승하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아마존 CEO "트럼프 관세로 가격 인상 현실화"

- 앤디 재시 아마존닷컴(NAS:AMZN) 최고경영자(CEO)는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이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일(유럽 현지시각) 재시 CEO는 다보스 포럼에 행사 중 CNBC와 인터뷰에서 "당신의 다음 아마존 주문 내역이 더 비싸졌다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부분적인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재시 CEO는 "아마존과 거래업체들이 지난해 봄 관세 시행을 앞두고 막대한 재고를 미리 확보하며 버텼지만 그 물량이 작년 가을에 모두 소진됐다"고 설명했다.

▲버크셔, 크래프트 하인즈 지분 매각설 재부각

- 버크셔 해서웨이(NYS:BRK.A)가 크래프트 하인즈(NAS:KHC)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크래프트 하인즈 주식 3억2천540만주 매각을 위한 추가 투자설명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버크셔가 투자설명서를 제출했다고 반드시 매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로써 매각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된다.

▲S&P500선물, 亞시장서 반등…美 국채금리↓

- 21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저가매수세 등에 반등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47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20% 상승한 6,843.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21% 오른 25,183.5을 가리켰다.

▲유나이티드 항공, '셧다운' 악재 뚫고 실적호조…시간외 3% 급등

- 유나이티드 항공(NAS:UAL)은 연방정부 셧다운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개선된 실적을 달성했다. 프리미엄 여행객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20일(미국 현지 시각) 뉴욕증시 마감 후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1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日 증시, '셀 USA' 여파 급락 출발

- 21일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에 동조해 1% 넘게 출발했다. 오전 9시 3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656.70포인트(1.24%) 내린 52,331.40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45.16포인트(1.25%) 하락한 3,580.44를 나타냈다.

▲월가 "트럼프의 관세, 주식시장에 대한 기습공격…장기화 우려"

-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 간 갈등이 커진 가운데 월가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기습 공격"이라고 표현하며 지난해 4월 '해방의 날'과 같이 주식시장에 오랫동안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간밤 미국에서 뉴욕 3대 주가지수는 모두 폭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1.76% 밀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2.06%, 2.39% 빠졌다. 대표지수인 S&P 500과 나스닥은 올해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글로벌 금리 발작] 트럼프 리스크에 '안전자산' 왕좌는 금으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지정학적 혼란 속에 글로벌 자금이 전통적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 대신 금을 선택하며 자산 시장의 판도가 뒤집히고 있다. 20일(미국 현지시각)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 분석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금 보유액과 미 국채 보유액 간의 격차가 역사적인 수준으로 좁혀졌다. 작년 2분기까지만 해도 약 1조2천300억 달러(약 1천820조 원)에 달했던 이 격차는 현재 약 1천620억 달러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JP모건, 셰브런 '비중 확대' 상향…M&A 효과와 AI 전력 기대

- JP모건은 셰브런(NYS:CVX)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향후 12개월 목표 주가를 176달러로 제시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아룬 자야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셰브런이 석유 및 천연가스 탐사·생산 전문 기업 헤스 코퍼레이션과의 통합 과정에서 이미 초기 목표치인 10억 달러(약 1조4천700억 원) 규모의 시너지 효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셰브런은 또 올 연말까지 연간 비용 절감 목표치를 30억~40억 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하며 저유가 시대에도 이익을 낼 수 있는 체질 개선에 성공하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번에도 타코 트레이드 나올까…월가가 보는 3가지 시나리오는

-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 간 갈등으로 금융시장이 급락한 가운데 이번에도 타코(TACO·트럼프는 항상 꽁무니를 뺀다) 트레이드가 나올지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월가 전문가들은 이번에도 타코 트레이드에 베팅할 기회라고 보고 있다. JP모건은 보고서에서 "트럼프의 그린란드 위협을 거래의 기술 관점에서 읽어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을 촉발하고, 레버리지와 긴박감을 만들기 위해 소음을 일으키고, 최악의 가능성을 먼저 던진다"고 분석했다.

▲BofA "월가, 美 성장 잠재력 과소평가"…GDP 전망 2.8%로 상향

- 뱅크오브아메리카(NYS:BAC)는 올해 미국 경제에 대해 월가의 일반적인 시각보다 훨씬 낙관적인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다. 20일(미국 현지 시각) 브라이언 모이니핸 BofA CEO는 스위스 다보스 포럼 현장에서 폭스비즈니스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2.8%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시장의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도이체방크 "AI 허니문은 끝났다"

- 도이체방크는 올해가 인공지능(AI) 분야의 역대 가장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AI에 대한 허니문은 끝났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도이체방크는 올해 AI 분야는 환멸과 혼란, 불신이라는 세 가지 핵심 테마가 부상하며 험난한 여정을 보낼 것으로 평가했다.

▲서비스나우, 오픈AI와 손잡고 'AI 에이전트' 사업 박차

-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서비스나우(NYS:NOW)는 생성형 AI 기업인 오픈AI와 전략적 동맹을 맺었다고 밝혔다. 서비스나우의 업무 자동화 플랫폼에 오픈AI의 최신 두뇌를 심어 단순 보조를 넘어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AI Agents)' 시대를 열겠다는 승부수다. 20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서비스나우는 오픈AI와 3년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오픈AI의 최신 모델인 'GPT-5.2'를 서비스나우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에 통합하기로 했다.

(끝)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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