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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우 평화협정 상당히 근접…오늘 젤렌스키와 회동"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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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백악관은 "트럼프-젤렌스키 내일 만나" 정정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정 관련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합의를 원한다고 본다. 우리는 상당히 근접해 있다(reasonably close)"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특별연설 이후 회담에서 "쉬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전쟁은 학살이다. 드론 전쟁이다. 매주 수천 명이 죽고 있다. 반드시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며 "만약 이 합의를 하지 않는다면 둘 다 어리석은 것이다. 너무 많은 사람이 죽고 있다. 그럴(전쟁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2일에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난다고 정정했다.

오는 4월 중국 방문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항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은 대단한 인물이다. 그가 해낸 일은 놀랍고, 모두에게 존경받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경제를 두고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경제를 가질 준비가 돼 있다"고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일화를 꺼내며 "그는 평생 숫자만 다룬 사람"이라면서 "그가 숫자를 보더니 '이런 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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