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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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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22일 서울 외환시장의 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1,460원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이재명 대통령 환율 발언의 여파에 고점 인식이 커지면서 달러-원 환율 하락 기대가 조금씩 일었다.

미국과 유럽의 그린란드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발 물러선 점도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린란드 병합을 반대하는 유럽국가들에 부과한 관세를 취소하고, 군사력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위험회피 심리가 누그러지면서 달러-원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시장 참가자들은 예상했다.

다만, 결제수요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환율 하단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하락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 밤 1,463.3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6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71.30원)보다 6.40원 내린 수준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460.00~1,472.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전일 밤에 달러 강세에도 환율이 밀리면서 저점 매수가 들어올 수 있다. 다만, 전일 대통령 발언, 국민연금 조정 소식 등으로 환율이 오르면 롱을 줄이려는 세력도 좀 있을 것으로 본다. 고점에서는 숏을 추가하는 방향이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예상 레인지:1,460.00~1,470.00원

◇ B은행 딜러

환율이 하방 압력을 좀 받을 것 같다. 그린란드 관련 이슈로 셀아메리카 흐름이 나온 가운데 대통령 환율 언급도 있어 전환점이 될 것 같은데 수급상 결제도 적지 않다. 고점이 1,470원선 정도까지는 올라갈 것 같은데 장후반으로 갈 수록 좀 빠지는 흐름이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1,460.00~1,470.00원

◇ C은행 딜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를 철회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예상된다. 달러-원 환율은 고점 인식으로 하락할 것으로 본다. 다만,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 1,460원대 중반에서 움직일 것으로 생각된다.

예상 레인지:1,462.00~1,472.00원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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