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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밑돈 GDP에 국채선물 상승 출발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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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국채선물이 22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역성장을 기록한 여파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7틱 오른 105.02를 보였다.

10년 국채선물은 22틱 상승한 111.14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3년과 10년 국채선물을 각각 3천668계약, 2천483계약 순매도했다.

개장 전 한국은행은 작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분기 대비 0.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3분기 1.3% 성장에 비해 크게 악화한 수치다.

분기 기준 2022년 4분기의 0.4% 역성장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작년 1분기 0.2% 역성장 이후 3분기 만에 다시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것을 보면 시장 전문가들은 전기비 0.09%, 전년동기비 1.8%의 성장을 예상해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지난해 전체로는 1.0% 성장률을 기록해 0%대 성장을 겨우 면했다.

연간 기준으로 보면 2020년 마이너스(-)0.7% 성장 이후 최저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GDP 수치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강세 재료로 작용했다"며 "다만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고 있어 이 부분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10년 국채선물 틱차트

phl@yna.co.kr

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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