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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보관액 41.9조…전년비 10.6% 증가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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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국내외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거래에 따라 한국예탁결제원이 보관·관리하는 증거금 금액이 평가액 기준 약 41조8천56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말(약 37조8천409억원) 대비 약 4조153억원 증가한 수준이라고 예탁원은 22일 밝혔다.

증거금 교환 의무가 적용되는 금융회사 간 담보에 해당하는 증거금 보관금액은 약 14조9천408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약 4조3천330억원 늘었다.

규제 대상이 아닌 담보 보관금액은 약 26조9천154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약 1.2% 감소했다.

장외 스와프 거래를 활용하여 지수를 복제·추종하는 합성 ETF와 관련된 증거금 보관금액은 약 18조6천924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늘었다.

증권종류별 보관 규모는 채권 약 25조6천558억원(61.3%), 주식 약 15조3천88억원(36.6%), 현금 약 8천916억원(2.1%) 순이다.

규제대상 증거금은 전부 국내채권으로 보관되고 있다. 국채(약 13조9천740억원, 93.5%) 및 통화안정증권(약 9천668억원, 6.5%)으로 구성됐다.

비규제대상 증거금으로는 국내주식(56.9%)이 국내채권(39.8%)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원화현금(3.3%)도 일부 비중을 차지한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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