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직전 조사 대비 2%포인트(p) 하락한 5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21일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2%포인트(p) 내린 59%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29%로 지난 조사보다 2%p 늘었다.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이 57%였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33%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40%, 국민의힘은 20%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1%p 올랐고, 국민의힘은 3%p 내렸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부정평가가 47%,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35%였다.
6개월 후 현재 거주 지역의 전반적인 주택가격을 묻는 부동산 가격 심리 문항에선 '보합 전망'이 51%로 우세했다.
상승 전망은 30%, 하락 전망은 11%였다.
향후 한중 관계를 묻는 질문에선 '강화해야 한다'와 '원칙과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각각 50%, 41%였다.
한일 관계에선 '관계 개선을 이어가야 한다'는 응답이 65%, '관계 개선에 신중해야 한다'는 응답이 31%였다.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47%,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40%로 나타났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공천 헌금 논란에 대해서는 '공천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로 본다'는 응답이 57%로 나타나 '일부 인사의 개인적 일탈로 본다'는 30%보다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0.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21 superdoo82@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nkhwang@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