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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엔 약세·外人 주식 순매도에 낙폭 축소…0.40원↓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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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오후 장에서 1,470원대 초반 레벨까지 낙폭을 줄였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51분 현재 전장대비 0.40원 내린 1,470.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대비 4.30원 낮은 1,467.00원에 출발했다.

장 초반 1,464.20원에서 하단을 확인한 달러-원은 차츰 하락분을 반납한 뒤 1,470원대에서 상단을 테스트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예상 환율을 언급한 데 따른 경계감 속 달러-원의 상단은 1,470원선 안팎에서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달러-엔 환율이 아시아장에서 오름폭을 확대하고, 외국인도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3천억원 넘는 주식을 순매도하자 달러-원은 오후 한때 1,471.10원까지 낙폭을 줄였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가격이 저렴해지니 1,460원대에서 결제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장중 달러-엔 환율도 상승하면서 상방 압력이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밤에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1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등이 공개된다.

달러인덱스는 98.77대에서 약보합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301엔 상승한 158.69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1달러 오른 1.1690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6.93원, 위안-원 환율은 211.37원이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580위안으로 하락했다.

외국인은 통화선물시장에서 달러 선물을 2만6천계약 넘게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1.5%가량 강세를 보였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3천823억원 순매도했다.

달러-원 틱차트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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