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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환시] 달러-엔, 美·EU 우려 완화에 상승폭 확대

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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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22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과 유럽 간 갈등 우려 완화 등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3시2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대비 0.28% 오른 158.82엔에 거래됐다.

환율은 아시아 장에서 보합권 근처에서 출발한 뒤 점차 상승폭을 확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간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그린란드 병합 관련 "무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후 또 "나는 2월 1일 발효할 예정이었던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독일과 프랑스, 영국 등 그린란드에 파병한 8개 유럽 국가를 상대로 내달부터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시장에서 점쳐 온 '트럼프는 항상 겁먹고 도망친다'(Trump Always Chickens Out·TACO)는 다시 실현된 셈이 됐다.

관련 소식에 달러에 대한 강세 흐름이 강화했다.

이날 닛케이 225지수가 상승하며 위험자산 선호 흐름이 나온 것도 안전자산인 엔화에 악재가 됐다. 닛케이 지수는 장중 2% 가까이 상승폭을 확대했다.

한편, 달러 지수는 전장과 비슷한 98.79를 나타냈고, 유로-엔 환율은 0.29% 오른 195.58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보합권인 1.1687달러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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