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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2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관련 "책무를 존중하는 독립적인 인물"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해싯 위원장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을 언급하며 "경제가 왜 뜨거운지 이해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경제가 뜨겁게 돌아가도록 했다"고 했다.
해싯 위원장은 미국의 2개 분기에 걸쳐 연속 5%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하지만, 인플레이션은 치솟고 있지 않다"면서 "지금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센터 때문에 생산성이 실제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지금 상황은 나에게 매우, 매우 1990년대처럼 보인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그린스펀식 판단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해싯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인 전날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한 연준 의장 후보자인 릭 리더 블랙록 최고 투자책임자(CIO)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내렸다.
해싯 위원장은 "나는 릭과 오랫동안 친구였다"면서 "그는 최고의 채권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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