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美 재무 "트럼프-시진핑 올해 최대 4차례 만날 수 있어"

26.01.23.
읽는시간 0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최대 4차례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4월 방중 ▲시 주석의 여름철 워싱턴 D.C. 또는 마러라고 방문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등을 열거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러한 일련의 회담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 어느 쪽도 상황을 망치고 싶어 하지 않게 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두 정상이 "문제가 생기거나 작은 차질이 발생하더라도, 곧바로 전화 통화를 통해 매우 빠르게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베선트 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전면적인 경제적 충돌을 빚을 가능성이 작아졌다고 부연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 카운터 파트인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를 만났다며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 합의한 내용을 이행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그들이 약속을 지키도록 강하게 압박할 것"이라며 "그들은 자신들이 하겠다고 말한 모든 것을 해왔다. 실제로 지난주 대두 구매를 전량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나는 그들이 더 (매입)하기를 촉구하지만, 그것은 의무 사항이 아니다"라면서도 "다만, 선의의 손짓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최진우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