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 경제지표 호조 속에 하락했다.
23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2틱 하락한 105.03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개인은 54계약 및 7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는 61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5틱 하락한 111.10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9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1계약 및 8계약 순매수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387계약에서 81계약으로 줄었다. 10년물 거래량은 44계약에서 16계약으로 감소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 20분께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0.40bp 오른 반면 30년 금리는 2.00bp 하락했다. 2년물 금리는 2.50bp 높아졌다.
미국의 작년 3분기 경제성장률이 소폭 상향되는 등 데이터가 대체로 호조를 보이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졌다. 금리 동결이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 속에 기대 인플레이션은 장중 다소 꺾이는 양상이 나타났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수정치는 전분기 대비 연율로 4.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3일 나온 최초치(+4.3%) 대비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으로, 2023년 3분기(+4.7%) 이후 최고 성장률이다.
마 노동부는 지난 17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계절조정 기준 20만건으로 전주대비 1천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21만2천건)를 밑돈 결과로, 직전주 수치는 19만9천건으로 1천건 높여졌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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