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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현대차 박민우 사장에 "한국 산업에 중요" 격려

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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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현대차 신임 사장

[출처: 현대차]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현대차[005380]그룹의 자율주행 전략을 이끌게 된 박민우 신임 사장이 엔비디아를 떠나면서 젠슨 황 CEO의 격려를 받았다고 전했다.

박 사장은 23일 링크트인을 통해 황 CEO가 자신에게 "그것은 한국 산업에 중요한 일이다. 가서 우리를 자랑스럽게 해달라(It is important for Korea industry. Go and make us proud.)"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메일 답장을 통해 격려의 말을 해준 황 CEO에 특별히 감사를 전한다"면서 이런 내용을 알렸다.

이와 함께 박 사장은 "오늘이 엔비디아에서의 나의 마지막 날"이라면서 엔비디아가 자신을 위한 공식적인 작별 행사를 준비한 데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곳에서 10년을 채우고 싶었지만,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삶과 커리어는 항상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서 "여전히 엔비디아는 나의 직업적 고향이고, 떠나는 것은 신나기도 하고 달면서 씁쓸하기도 하다"고 썼다.

이어 "나는 현대차 사장 겸 포티투닷 CEO로 다음 달 23일 합류하게 됐다"면서 "이 여정에 앞서 엄청나게 힘이 솟지만, 엔비디아에서 쌓은 신뢰와 우정, 사람들 때문에 큰 슬픔과 함께 떠나게 됐다"고 했다.

내달 현대차에 합류하는 박 사장은 엔비디아에서 부사장(Vice President)으로 재직하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양산과 상용화를 주도했다. 이전엔 테슬라 등에도 몸담았다.

박민우 사장과 엔비디아 직원들

[출처: 박민우 사장 링크트인 갈무리]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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