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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선물 한때 반빅 가까이 하락…外人 매도·日 금리 상승

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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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국채선물이 23일 오후 낙폭을 확대했다.

일본의 기준금리 동결 속에 일본국채(JGB) 금리가 단기물 위주로 올랐고, 국채선물 시장에서 3년물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가팔라졌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3시 6분 현재 12틱 내린 104.93에 거래됐다.

10년 국채선물은 34틱 하락한 111.01를 나타냈다. 한때 110.87까지 밀리며 48틱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가 확대돼 3년 국채선물은 9천399계약, 10년은 3천844계약 순매도했다. 3년 국채선물 순매도는 한때 1만계약을 넘기기도 했다.

국고채 금리도 상승폭을 일부 늘렸다.

3년물 금리는 전일 민평금리 대비 4.4bp 오른 3.141%, 10년은 4.1bp 높아진 3.591%, 30년은 5.2bp 오른 3.472%에 움직였다.

일본은행(BOJ) 기준금리 동결에도 물가 전망치 상향 조정에 JGB 금리가 단기물 위주로 오른 것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

2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3.51bp, 2.2bp 상승했다.

20년물 이상 초장기채 금리는 모두 소폭 내렸다.

은행의 한 채권딜러는 "BOJ가 시장 예측대로 이날 동결 후 향후 인상이 예상되는 데 일본 금리가 2년 쪽이 약세를 시현하면서 전체적으로 국고채 금리도 소폭 오르는 정도로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외인 선물 매도가 심화되는 것도 약세폭 커지는 데 일조"했다고 말했다.

10년 국채선물 틱차트

smjeong@yna.co.kr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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