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 시간대에 한때 1,470원선 부근으로 상승폭을 키웠으나 다시 레벨을 낮췄다.
23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11분 현재 전일대비 1.70원 하락한 1,468.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4.10원 내린 1,465.80원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달러화는 정규장 마감 이후 상승폭을 확대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 기자회견 이후 달러-엔 환율이 159.21엔까지 오르면서 달러-원 환율도 덩달아 올랐다.
BOJ 총재는 "경제가 예상에 부합할 경우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라면서도 "엔저가 인플레 상승 요인"이라고 언급했다.
우에다 총재는 "4월은 많은 기업이 가격을 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반드시 그것이 금리 인상 시기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할 수 없다"고 언급해 BOJ가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해석됐다.
이에 달러-엔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폭을 확대했다.
달러-원 환율은 엔화 약세에 연동되며 한때 1,469.9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하지만 달러-원 환율은 반락했다.
상승폭을 확대한 후 1,470원선을 터치하지 못했고, 달러-엔 환율이 159엔대에서 157엔대로 급락하면서 이를 반영했다.
달러 인덱스는 98.45대로 반등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9엔 하락한 158.3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달러 내린 1.1731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622위안으로 하락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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