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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엔화 급등에 거래 급증 속 상승…10년물 33틱↑

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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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엔화 가치가 급등한 가운데 상승했다.

거래량은 3년물과 10년물 모두 크게 늘었다. 엔화 강세는 최근 국고채를 압박해온 원화 약세를 누그러뜨리는 요인이다.

24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6틱 상승한 104.98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8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18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3틱 상승한 111.37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73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4계약 및 69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81계약에서 779계약으로 증가했다. 10년물 거래량은 16계약에서 293계약으로 늘었다.

10년 국채선물 야간 거래 흐름.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 19분께 미국 국채 금리는 소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미 국채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각각 1.40bp 및 1.00bp 하락했다. 2년물 금리는 1.00bp 낮아졌다.

전반적인 변동폭은 크지 않았으나 장기물의 장중 방향 전환이 눈길을 끌었다. 달러-엔 환율이 뉴욕 오후 장으로 가면서 낙폭을 빠르게 확대하자 미 국채 장기금리는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155엔 중후반대로 굴러떨어졌다. 지난달 30일 이후 처음으로 156엔선을 내줬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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