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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총리, 환시에 경고 "투기적이고 비정상 움직임에 필요한 모든 조치"

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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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달러-엔 환율 155엔선도 붕괴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25일(현지시간) 최근 외환시장에 대해 "투기적이고 매우 비정상적인 움직임에 대해서는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것"이라고 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후지TV의 토론회에 출연해 "나는 특정한 시장 움직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앞서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지난 23일 주요 은행을 상대로 달러-엔 환율 관련 '레이크 체크'(rate check)를 실시했다. 레이트 체크는 개입의 사전 단계로 여겨지는데, 미국과 일본이 엔저(低)에 대응하기 위해 공조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미 동부 시간으로 오후 2시 23분 현재 154.864엔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1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온 것이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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