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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55엔선도 붕괴…'美와 공조 가능성에 총리 구두 개입'

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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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달러-엔 환율이 155엔선 밑으로 내려왔다. 미국과 일본의 공조 개입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일본 총리가 구두 개입에 나서며 엔화 가치를 끌어올렸다.

달러-엔 환율은 26일 오전 6시9분 현재 전장대비 0.85% 내린 154.55엔을 나타냈다. 환율은 지난 23일에는 1.64% 내리며 2거래일 사이 2.5% 가까이 추락했다.

달러-엔은 지난주 후반 158엔 중반대에 거래됐으나 현재 155엔선이 붕괴됐다.

앞서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주요 은행을 상대로 달러-엔 환율 관련 '레이크 체크'(rate check)를 실시했다. 레이트 체크는 개입의 사전 단계로 여겨지는데, 미국과 일본이 엔저(低)에 대응하기 위해 공조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어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전일 최근 외환시장에 대해 "투기적이고 매우 비정상적인 움직임에 대해서는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것"이라고 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후지TV의 토론회에 출연해 "나는 특정한 시장 움직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달러-엔 환율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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