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와 같은 53.1%를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실시한 1월 4주차 주간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와 같은 53.1%로 집계됐다.
'매우 잘함' 41.9%, '잘하는 편' 11.2%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0.1%p 하락한 42.1%('매우 잘못함' 32.9%, '잘못하는 편' 9.1%)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5,000 돌파와 신년 기자회견 효과는 지지율에 호재로 작용했지만, 이혜훈 장관 후보자의 논란 등 인사리스크가 부정적으로 작용해 최종 보합세로 마무리됐다고 분석했다.
따로 실시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전주 대비 0.2%p 상승한 42.7%, 국민의힘은 2.5%p 상승한 39.5%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전주 5.5%p에서 3.2%p로 좁혀졌다.
이외에도 조국혁신당 3.2%, 개혁신당 3.1%, 진보당 1.5%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전주 대비 2.6%p 감소한 8.9%였다.
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지난 19~2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0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는 22~23일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응답률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ARS) RDD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서울=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2026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올 한 해를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해로 삼아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를 구현해 성장의 과실을 모두가 함께 나누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1.1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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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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