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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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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26일 서울 외환시장의 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1,440원대로 급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달러-엔 환율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연은)이 레이트체크를 했다는 소식에 주말 동안 미국과 일본 공조개입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달러-엔 환율이 급락했다.

달러-엔 환율이 159엔대에서 154엔대까지 급격히 빠지면서 달러-원 환율이 이에 연동될 것으로 시장 참가자들은 전망했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급락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 23일 밤 1,444.6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6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65.80원)보다 19.55원 하락한 수준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437.00~1,455.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미국에서 달러-엔 레이트 체크를 했다는 소식에 달러-엔 환율이 하락했지만 실제 공조개입이 이뤄지는지 여부는 계속 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장중에 달러-원 환율이 달러-엔을 따라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환율이 하락하면 결제수요가 나올 수 있어 이를 소화하고 내려갈 것으로 본다. 1,440원대 거래가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1,440.00~1,455.00원

◇ B은행 딜러

주말 동안의 달러 약세와 역외 NDF환율을 반영해 1,440원대 갭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장중 저가 매수가 유입될 경우 일시적으로 낙폭이 줄어들 수 있지만 미일 공조개입 경계가 이어지고 있다.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가세하면 하락폭이 확대될 수 있다.

예상 레인지:1,437.00~1,452.00원.

◇ C은행 딜러

엔화 강세에 동조해 1,440원대 추가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본다. 20원 가까이 갭다운 출발한 후 달러 실수요 유입에 막혀 1,440원대 초반 등락이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1,438.00~1,450.00원.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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