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JP모건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저소득층 소비자를 위한 '경제성(Affordability)' 강화 정책에 집중할 것이라며 달러제너럴(NYS:DG)과 월마트(NYS:WMT), 씨티그룹(NYS:C), 사우스웨스트 항공(NYS:LUV)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23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두브라브코 라코스-부자스 JP모건 주식 스트래티지스트는 고객 메모를 통해 "중간선거를 대비하면서 미국 행정부 정책의 초점이 '서민 물가 안정'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대규모 감세 ▲휘발유 가격 인하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제 ▲기관의 주택 매입 제한 등을 증시에 긍정적 신호로 꼽았다.
그러면서 JP모건은 수년간 고물가에 시달려온 '저소득층 소비자(Low-end consumer)' 비중이 높은 기업들을 유망 종목으로 선정했다.
유통ㆍ소비재 기업중엔 월마트와 달러 제너럴, 달러트리(NAS:DLTR), 버링턴 스토어스(NYS:BURL) 등이 꼽혔고 금융주에선 씨티그룹과 웨스턴 유니온(WU), AI 기반 대출 플랫폼인 업스타트 홀딩스(NAS:UPST), 브레드 파이낸셜(NYS:BFH) 등이 유망주로 선정됐다.
JP모건은 여행·레저 종목 중엔 사우스웨스트 항공과 초이스 호텔(NYS:CHH)을 유망주로 제시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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