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미무라 아쓰시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미국과 일본 정부의 외환 당국이 긴밀하게 함께 행동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미무라 재무관은 기자들과 만나 뉴욕연방준비은행의 '레이트 체크' 여부는 확인하지 않은 채 "미일 재무장관 공동성명에 기반해 미국 당국과 적절한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에서 시장 운영을 담당하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지난 23일 런던의 주요 은행을 상대로 '레이트 체크'(rate check)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트 체크가 바로 환시 개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뉴욕 연은이 직접 문의했다는 점에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외환시장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공조가 다시 한번 이뤄질 수 있다는 경계가 확산했다.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도 이날 "제가 말씀드릴 것은 없다"며 개입설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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