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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亞시장서 실적발표·FOMC 경계감에 하락…美국채금리 혼조

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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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6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56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36% 하락한 6,921.0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60% 밀린 25,583.75를 가리켰다.

주가지수 선물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FOMC를 앞둔 경계감에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주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상장 기업 중 90곳 이상이 실적을 발표한다. 마이크로소프트(ANS:MSFT)와 테슬라(NAS:TSLA) 등의 빅테크 실적도 이번 주 발표된다.

정보제공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76%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인텔(NAS:INTC)과 넷플릭스(NAS:NFLX)처럼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히려 하락한 경우가 있어 시장의 경계감은 높은 편이다.

톰 리 펀드스트랫의 리서치 총괄은 "지금까지 확인된 기업 실적 내용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그림은 여전히 동일하다"며 "기업들의 실적 증가율이 14%로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27~28일 올해 첫 FOMC를 연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달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단서가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주 미 증시는 지정학적 불안에 하락했다. 그린란드 병합을 시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8개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며 급락했다가 이후 관세를 철회하며 대부분의 낙폭을 회복했다. S&P500지수는 0.35% 밀렸고, 나스닥지수는 0.06%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3% 내렸다.

미 국채금리는 엇갈렸다.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2bp 상승한 3.5980%에 거래됐고, 10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1.4bp 하락한 4.213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1.5bp 밀린 4.8130%에 거래됐다.

달러지수는 하락했다.

달러지수는 전날보다 0.33% 밀린 97.1880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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