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살인적 한파'에 천연가스값 19% 급등…"전력수급 초비상"
- 대형 겨울 폭풍이 미국 남부와 중부를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살인적인 한파'가 닥치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했다. 25일(미국 현지 시각) 천연가스 벤치마크 가격은 장 중 한때 19% 폭등하며 2022년 이후 최고치인 MMBtu당 6달러를 넘어섰다. 한파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며 전력 도매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짐 비앙코 "트럼프, 연준 의장으로 새로운 후보 찾을 것"
- 월가 베테랑인 비앙코 리서치의 짐 비앙코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으로 지금까지 거론된 4명의 후보 외 새로운 인물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비앙코 대표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지난 몇 개월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의장 후보 4명 중 어느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의장 후보자 4명 모두 자리를 얻기 위해 그가 듣고 싶어 하는 말만 하고 있을 뿐 기준금리를 1%로 낮추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없다고 여기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틀린 것만은 아닐지 모른다"고 부연했다.
▲美 월가 "금리 인하, 증시 상승에 도움되지만 필요조건 아냐"
- 미 월가 전문가들은 증시 상승을 이끄는 주된 원동력이 올 하반기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보다는 펀더멘털에 있다고 진단했다. 25일(현지시간) 소피의 리즈 토마스 투자 전략 책임자는 "시장에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솔직히 올해 초에는 금리 인하 없이도 시장이 잘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스는 올해 하반기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현재 시장을 움직이는 주된 동력이 아니라고 봤다.
▲코인데스크 "스트래티지 전환사채 부담, 영구우선주가 해법"
- 비트코인 자산 관리 기업 스트라이브(NAS:ASST)가 '영구우선주(Perpetual Preferred Stock)'를 활용해 전환사채(CB)를 상환하는 새로운 자본 구조조정 방식을 선보였다. 코인데스크는 이러한 방식이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NAS:MSTR)의 전환사채 문제 해결에도 유용한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6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라이브는 최근 변동금리부 영구우선주(SATA)의 추가 발행 가격을 주당 90달러로 책정하고 규모를 당초 1억5천만 달러보다 확대했다.
▲게임스톱, 4억달러 비트코인 전량 이체…'손절매' 가능성
- 비디오 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톱(NYS:GME)이 보유 중이던 비트코인 전량을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로 이체한 가운데 게임스톱의 비트코인 매각설이 시장에 돌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25일(미국 현지시각) 보도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크립토퀀트와 아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게임스톱은 이번 주 약 4천710개의 비트코인을 코인베이스 프라임 지갑으로 전송했다. 이날 비트코인 시세인 8만9천 달러로 계산하면 약 4억2천만 달러에 달한다.
▲'지정학적 악재는 소음일 뿐'…월가 "실적이 美증시 견인"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매입' 소동과 셀 아메리카(미국서 자본 이탈) 우려로 뉴욕주식시장이 출렁거렸지만, 기업들의 실적이 향후 증시를 끌어올릴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증시 전략가들이 예상했다. 26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리처드 새퍼스타인 트레저리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고용이 견조한 상황에서 기업 실적 성장을 위한 훌륭한 환경이 조성됐다"고 평가했다. 증시 애널리스트들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소속 기업들의 4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3%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비트코인, 美정부 셧다운 우려 등에 8만6천달러대로 하락
-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포지션 조정과 미국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 등으로 조정세를 이어가며 8만6천달러대로 하락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크립토 종합(화면번호 255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2.85% 밀린 8만6천699달러에 거래됐다. 최근 1주일간의 하락 폭은 7.40%에 달한다.
▲日 증시, 엔화 강세에 급락
- 26일 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의 여파로 급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809.62포인트(1.50%) 내린 53,040.23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51.98포인트(1.43%) 하락한 3,577.72를 나타냈다.
▲모건스탠리 "테슬라, 자율주행 실현할 결정적 열쇠 확보"
- 모건스탠리는 테슬라(NAS:TSLA)가 자율주행이라는 야망을 실현할 결정적인 열쇠를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2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은행은 "보험 업계에서 나온 최근 소식은 테슬라 주가의 진정한 상승 동력인 자율주행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온라인 보험 제공업체인 레모네이드(NYS:LMND)는 최근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신규 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테슬라 운전자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FSD)를 활성화해 주행할 경우 보험료를 50% 절감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JP모건 "트럼프, 중간선거 앞 서민경제 부양"…유통ㆍ금융ㆍ항공 수혜
- JP모건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저소득층 소비자를 위한 '경제성(Affordability)' 강화 정책에 집중할 것이라며 달러제너럴(NYS:DG)과 월마트(NYS:WMT), 씨티그룹(NYS:C), 사우스웨스트 항공(NYS:LUV)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23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두브라브코 라코스-부자스 JP모건 주식 스트래티지스트는 고객 메모를 통해 "중간선거를 대비하면서 미국 행정부 정책의 초점이 '서민 물가 안정'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대규모 감세 ▲휘발유 가격 인하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제 ▲기관의 주택 매입 제한 등을 증시에 긍정적 신호로 꼽았다.
▲금 가격, 사상 첫 5천달러 돌파
- 금 가격이 처음으로 온스당 5천달러를 돌파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귀금속 스팟 종합(화면번호 6451)에 따르면 오전 8시 19분 현재 금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0.84% 상승한 5,022.89달러에 거래됐다. 금 현물이 온스당 5천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中 AI 주도주, 인프라에서 앱으로 전환 중…주목할 종목은
- 중국 인공지능(AI) 종목들에 대한 시장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AI 주도주가 그간 반도체 등 인프라에서 GEO(생성형 엔진 최적화) 같은 앱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가에서는 수혜할 종목으로 알리바바(NYE:BABA)와 텐센트(HKS:9988)를 꼽았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텐진 상업대의 웨이 왕 연구원은 인터뷰에서 "AI 칩과 기타 컴퓨팅 인프라 관련 주식들에 거품이 형성되고 있다는 우려 등으로 최근 핵심 AI 투자 테마로 GEO가 부상했다"고 말했다.
▲호주 금융시장, 호주의 날로 휴장
- 26일 호주 금융시장은 호주의 날을 맞아 휴장한다. 26일 호주증권거래소그룹(ASX)에 따르면 현물 거래 시장인 호주 증권거래소는 성년의 날 휴일로 휴장한다. 전 거래일 호주 증시는 전장 대비 0.19% 상승한 9,189.87에 마감했다.
▲CE "AI 붐 종말을 예고하는 숨겨진 시장 신호"
- 인공지능(AI) 열풍의 종말을 예고하는 숨겨진 시장 신호 한 가지가 있다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진단했다. 2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CE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기업들이 시장에 내놓고 있는 주식의 물량, 즉 주식 발행량이 늘고 있으며, 이를 투자자들이 앞다투어 사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기관은 "AI 열풍 덕분에 최근 몇 년간 미국 내 총 주식 발행량(Gross Equity Issuance)이 급증했다"며 "이런 현상은 과거 시장 거품이 정점에 달했을 때 나타났던 전형적인 특징"이라고 평가했다.
▲조지 노블 "테슬라, 엄청난 거품…60~140달러가 적정 주가"
- 월가의 베테랑 투자자인 조지 노블은 테슬라(NAS:NVDA) 주가가 엄청난 거품이라고 지적했다. 25일(현지시간) 노블은 비즈니스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가 단순한 자동차 제조회사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는 낙관적인 투자자들의 주장을 믿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테슬라 주가가 기업가치와 상관없이 오르고 있음을 우려했다.
(끝)
연합인포맥스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