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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4Q 영업익 292억…전년비 60%↓(상보)

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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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제외 시 전년 대비 매출 23% 영업익 14% 증가

[출처: 삼성바이오에피스]

[출처: 삼성바이오에피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작년 4분기 매출액 4천294억 원, 영업이익 292억 원의 실적을 신고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작년 4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를 26일 공시하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0% 줄었다고 설명했다.

일회성 수익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제외한 제품 판매 성과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23%, 영업이익이 14% 늘었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1조6천720억 원, 영업이익 3천75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기준으로는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이 9%(1천343억 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595억 원) 줄었다. 마일스톤을 제외한 제품 판매 성과는 전년 대비 매출 28%, 영업이익 101%가 늘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이날 4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 2천517억 원, 영업손실 63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1월 3일에 설립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 지주회사로, 당기실적은 설립 이후 2개월간의 실적을 반영했다. 전기와 전년동기 실적은 없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올해 매출 가이던스로 1조8천500억 원을 전망했다.

회사는 "기업 분할 과정에서 발생한 회계조정 및 연구개발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2개월분 실적에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실제 현금 흐름과는 무관한 사항"이라며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지주회사 체제의 사업 구조가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자회사들의 주력 사업을 적극 지원하며 지주회사 체제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면서 "지난해 대비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 매출을 10% 이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세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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