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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美 '이건희 컬렉션'서 韓 예술 가치 알린다

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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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이건희 컬렉션' 행사 위해 출국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2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서울 김포 비즈니스 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6.1.26 kjhpress@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 회장은 한국 예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미국 정치·경제계와 네트워크도 다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 회장은 26일 오후 강서구 서울김포항공비즈니스센터(SGBAC)를 통해 미국 출국길에 올랐다.

이 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여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028260] 사장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 사장단도 동행한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박학규 사업지원실장, 김원경 글로벌대외협력실장, 안중현 사업지원실 M&A팀장, 최주선 삼성SDI 사장 등도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갈라 행사는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과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예술 작품으로 구성된 이건희 컬렉션의 첫 해외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미국 정·재계 인사 100여명을 비롯해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건희 컬렉션 해외 순회전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세계 유명 박물관들과 함께 주최한다. 작년 11월 시작해 내년 2월까지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3~7월에는 시카고미술관, 9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대영박물관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이건희 컬렉션' 미국 워싱턴DC 전시 개막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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