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화투자증권이 지난해 국내외 우호적 시장 상황에 힘입어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26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1천473억9천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39억7천만 원) 대비 3천616%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3조946억 원으로 지난해(2조4천958억 원) 대비 23.9%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1천17억7천만 원으로, 지난해(389억 원)보다 161.6% 늘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실적 개선이 업황 개선과 사업 전반의 효율성 제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우호적 업황 속에서 전사 사업 부문 전반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며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부문 전반의 효율성을 높인 점이 실적 개선의 주요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증권사로 성장해나갈 계획도 제시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는 디지털 자산 중심의 미래 금융 시장을 선도하여 디지털 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글로벌 RWA Hub 비전 실현을 위해 해외 법인을 거점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화투자증권 제공]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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