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美 11월 내구재수주 전월비 5.3%↑…예상치 상회(상보)

26.01.26.
읽는시간 0

10월 대비 큰 폭 반등

비국방 항공기 수주 전월비 97.6% 급증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의 작년 11월 내구재 제조업체의 신규 수주가 수송 장비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반등했다.

미국 내구재 수주 추이

[출처 : 미국 상무부]

2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1월 내구재 수주는 계절 조정 기준 3천238억달러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64억달러(5.3%) 급증한 수치다.

11월 수치는 시장 예상치도 웃돌았다.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는 3.7% 증가였다.

11월의 전월비 수치는 10월 수치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반등했다. 10월의 전월비 증가율은 2.1% 감소로 소폭 상향 조정됐다.

지난해 미국의 내구재 수주는 월별로 들쭉날쭉한 흐름을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 여파로 기업들도 주문을 앞당기거나 미루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국방 부문을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3천57억달러로 전달보다 6.6% 증가했다.

운송 장비를 제외한 신규 주문은 2천44억달러로 같은 기간 0.5% 증가했다.

기업의 투자 지표로 여겨지는 항공기를 제외한 비(非)국방 자본재 수주는 784억달러로 전월 대비 0.7% 늘었다.

항공기를 포함한 운송 장비 수주는 1천193억달러로 전월 대비 14.7% 증가했다.

특히 비국방(상업용) 항공기 수주는 354억달러로 집계돼 전달의 179억달러 대비 97.6% 급증했다.

내구재 출하는 3천87억달러로 전월과 비교해 0.2% 감소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진정호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